프랑스에서 의대 박사 과정 밟고 있던 친구가 알려준 프랑스 감기약 겸 진통제 doliprane.


주로 열, 두통 있을 때 복용한다.


1000mg은 50kg 이상의 성인용. 유아는 500mg을 사면 된다. 가격은 동일


* 2.05 유로



워낙 약빨이 좋아 한번에 한알 이상 먹으면 안된다.


프랑스 살면서 아주 가끔씩 심하게 앓을 때 사서 복용했는데 진통제인지 마취제인지 모를정도로 효과가 좋다.


몇 년 전 엄청 아플 때 두세알씩 먹었는데, 그날 하루종일 잠만 잣다...



알자스 스트라스부르 랜드마크입니다. 주관적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e notre dame de Strasbourg)


올해는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1000주년이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한 빛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매 여름마다 빛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주변에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립니다. 따뜻한 와인인 Vin chaud(방쇼)와 따뜻한 오렌지쥬스와 꿀을 섞은 음료등 다양한 먹거리가 많습니다.





1015년 설립을 계획했고, 1876년 현대건축의 기술 덕분에 완공을 하였습니다. (높이는 151m입니다)


2013년 빛축제. 저때 배경음악으로 볼레로가 나왔습니다.)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높은 대 성당입니다.


매년 450만 관광객이 방문하고,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대성당입니다.
(첫번째는 당연히 파리 노트르담 성당)
내부에는 파이프 오르간과 스테인글라스, 그리고 기념품점이 있습니다.
기념품점 옆에 시계가 있는데 30분마다 인형이 나와 시간을 알려줍니다.


 






전망대로 갈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돈을 내야 하지만 첫째주 일요일에는 무료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뿔 두개는 Galia 교회입니다.




저기 보이는 커다란 건물은 Parlement europeen 유럽 의회입니다.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입니다.


가까이서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꼭대기를 보니 1000년전에 어떻게 이걸 지을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보면 볼수록 엄청난 건축물이라는게 온 몸에 각인이 됩니다.







이번에 올라가서 건진 마지막 사진 두장.
저런 풍경속에 있으니 당연히 미술이 발전 할 수 밖에 없단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 봐도, 보자말자 말문이 막히는 건축물입니다.
몇번을 봐도 웅장함에 놀라고 계속 또 보고 싶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에 가시면 주변에 자그마한 행사 같은것도 자주 합니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에 꽃할배에 나와서 유명한 Maison Kammerzell 식당도 있고
(Choucroute aux 3 poisson이 유명합니다.)

조금만 걸으면 Petite Frace(쁘띠프랑스)도 나옵니다.

그리고 성당 근처에 Place Kleber(클레베르 광장), 금속활자를 만든 구텐베르크 동상이 있는 Place Gutenberg도 있습니다.

뒷쪽 골목으로 쭉가면 아기자기한 프랑스식 가게들이 많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벤시몽, 록시땅, 프랑스약국 등.. 
뒷쪽 골목에서 좀 더 쭉 내려가면 중고 책가게들이 있고 거기서 좀 더 가면 Galia가 나옵니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성당에서 트람타는 쪽으로 나오면 유니클로 자라 H&M등 옷가게들과 백화점(Printemps, La fayette)이 있습니다.


  1. 통통만두 2015.11.05 17:08 신고

    거북이님 저 네이버 블로그 이웃 통통만두에요:-)
    옮기신 블로그는 잘 자리잡혔나요?
    거북이님 블로그 포스팅 넘 좋아했는데 정말 아쉬워요 이건 제가 하지 않는 티스토리라서 ㅜㅜ 이웃걸 수도 없거 그렇더라구요 가끔 이렇게 구경올게요!

  2. 고객추천 2015.11.07 20:31 신고

    거북이님 저도 네이버 블로그 이웃 코드여요.
    그나마 저는 티스토리 계정이 있네요. 친등해놓을께요

  3. 2017.08.15 17:13

    비밀댓글입니다

독일과 프랑스 경계에 있는 도시 켈 Kehl


지도에서 빨간색 화살표으로 표시되어 있는 곳이 Kehl 입니다. 프랑스와 독일 경계이 있어서 역사적으로 많이 왔다 갔다 한 도시 입니다. 스트라스부르 옆에 있는 소도시 입니다.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길다란 파란색 선(라인강)을 국경으로 

왼쪽이 프랑스, 오른쪽이 독일 입니다






Kehl은 조그마한 시골이라 한국 사람들이 여행으로 방문하는 도시는 아니지만, 볼거리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도시에도 불구하고 엄청 깨끗하고 이쁜 공원이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탑 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저 멀리 Strasbourg에 있는 대성당도 보입니다.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백조도 공원에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 국경인 Rhine river에 가시면 좋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Kehl 공원 근처에는 여행 온 사람들을 위한 캠핑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 근처에 수영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등 여러 취미활동 할 수 있는 장소들도 있고, Kehl 시내로 가시면 한국 사람들이 즐겨찾는 DM, 로스만도 있고, h&m, 중국식당, 독일식당 등이 있습니다.

유럽 여행중 피로가 쌓여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쉬면서 여행하고 싶은 분이나

주변 도시에서 유학중이신 분들이 당일치기로 놀러오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Strasbourg에 있는 공원(Orangerie)보다 사람이 적고 깨끗합니다. 


* Kehl 시내 근처에서 21번 버스를 타면 프랑스 Strasbourg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15분)

(티켓가격 1.6유로, 버스에서 사시면 됩니다.)


* Strasbourg에서도 Jeans Jaures 역에서 21번 버스를 타시면 Kehl 시내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오시는 분은 트람정류장에 있는 기계에서 일반 대중교통 이용 티켓 사시면 됩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각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릅니다.


독일어: Wien, 오스트로바이에른어: Wean, 프랑스어: Vienne 비엔, 영어: Vienna 비엔나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베토벤, 모짜르트, 슈베르트, 브람스 등 많은 유명 음악가들이 활동한 음악의 도시로 알려져있습니다.

* 1448년-1806년 신성로마제국의 수도였습니다. 이때 인구가 200만을 넘기기도 했습니다.(현재 인구 168만)

*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오스트리아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 오스트리아는 일인당 gdp가 세계 14위(4만 4,476$) 이고 높은 수준의 복지를 자랑합니다. (대한민국 28위, 2만 8,338$)

* 마리앙투아네트가 비엔나 출신 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회 의사당 입니다.


* 그리스 신전 같습니다.1871년-1883년까지 건축가 한젠이 그리스 신전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조각상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멋집니다. 그 중 가운데 금빛으로 빛나는 지혜의 여신 아테네가 제일 멋드러집니다. 

  아테네는 왼손엔 창, 오른손엔 승리의 여신인 니케를 들고 있습니다.

* 내부 견학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호프부르크 궁전(Hofburg Palace)


* 1279년부터 합스부르크 왕가가 겨울 동안 머무르던 겨울 궁전입니다. (여름에는 쉔브룬 궁전에 머물렀습니다.)

* 지금은 비엔나의 대통령의 집무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궁전 맞은 편 풍경입니다.


기마병 뒤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청(Rathaus)이 보입니다. 멀리서 얼핏보면 그냥 주차장 같습니다. 비엔나는 사방에 있는 동상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옛 유산들이 아직까지 없어지지 않고 보존 되어있단게 정말 부러웠습니다.





동유럽 여행하면서 가장 웅장한 느낌을 받았던 곳입니다. 책에서만 보았던 건축물과 이야기들을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래서 유럽 여행을 하나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



# 쉔부른 궁전에 가는 방법은 U4 Schonbrunn 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그 다음 사람들이 향하는 곳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궁전으로, 오스트리아가 가장 번성했던 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은 곳 입니다.)


* 1996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 되었으며, 쉔브룬 공원 안에 있는 빈 동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입니다.



과거 오스트리아 제국의 로코코 형식(바로크 시대의 호방한 취향을 이어받아 경박함 속에 표현되는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장식, 건축의 유행.) 여름 별궁으로 1,441개의 방이 있습니다. 저는 약 50개 방을 보는 티켓을 구매했는데 약 두시간 정도 걸렸었습니다. 티켓값이 비싸지만, 안했으면 후회 할 뻔 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전성기를 쉔부른 궁전안에서 잠시나마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나 책에서 읽었던 인물들이 살았던 공간임을 오디오 가이드가 알려주는데 정말 유럽에 온 것 같고 역사속에 들어와있는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쉔부른 궁전 입장 티켓값이 비쌉니다. 하지만 눈물을 머금도 구매하셔야 합니다. 볼거리가 정말 다양합니다.








쉔부른 궁전 뒷편으로 오면 정원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못 담았지만 양 옆으로 엄청 넓은 정원이 있고, 저 꼭대기를 향해 걸어가면 멋진 분수대가 있습니다.






 



분수대 뒤로 갈 수 있긴한데, 딱히 볼게 없습니다.





쉔부른 궁전에서 저 산책로 같아 보이는 길을 따라 계속 쭉 올라가다보면 옆에 동물원도 있고, 미로정원도 있습니다.


둘 다 보고 싶었는데 only cash라 현금이 없어서 아쉽게 못 들어갔습니다.

쉔부른 궁전의 미로정원 쪽에 자세히 보면 개구멍이 몇 개 뚫려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진 마세요...






 

쉔부른 궁전과 오스트리아 비엔나 전망입니다.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길에 쉔부른 궁전과 오스트리아 비엔나가 한 눈에 보입니다.





 


여기 살았던 옛 왕족들이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그 시절 사람들은 쉔부른 궁전이 어떻게 생겼는지 얼마나 궁금해했을까요. 옛 번성했던 오스트리아를 떠올르게 만드는 조각상들과 압도적으로 넓은(50만평)의 궁전이 인상깊었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 궁전입니다. 비엔나에 오셨으면 꼭 가보세요. 동유럽의 역사를 눈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광객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 성수기에도 그렇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1. 2015.10.22 15:51

    비밀댓글입니다

체코 프라하 존레논 벽(Lennon wall)

프라하 존레논 벽 위치 : https://goo.gl/maps/3t1TW


* 카를교를 건너서 샹송이 흘러나오는 재래시장을 끼고 돌아가면 존레논 벽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그래피티 벽이 있습니다.


* 원래는 몰타 공화국 대사관의 벽이었지만, 1988년 쿠스타브 후사크 공산 정권에 대해 불만을 품은 낙서로 인해 지금의 

  존레논 벽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몰타 공화국은 이 그래피티를 표현의 자유로 인정하고 지우지 않았습니다.)


* 이로 인해 카를교에선 수백 명의 학생들과 경찰이 대치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정부는 그들을 술과 마약에 찌든 반사회주의자들로

  묘사했습니다.


* 이후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는 그래피티가 새겨진 벽으로 체코 프라하 유명 관광지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



(존레논 벽 앞에서 노래했던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뮤지션)









직접 가보니 정말 화려한 그래피티가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라하 존레논 벽의 상징인 자유와 평화와 관련 없는 문구, 관광객들의 장난성 그래피티가 칠해져 있는걸 보고

마냥 감탄할 수 많은 없었습니다. 낮에 갔을 땐 사람도 많았고, 특히 약 50명 정도 되어보이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과 쩌렁쩌렁 울리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가이드를 보고 저녁에 다시 왔습니다.(관광하는데 조금 거슬려서..) 저녁에 오니 불어를 쓰는 사진작가와 모델들이 촬영하고 있었고, 기념 사진을 찍는 몇명의 관광객이 전부 였습니다. 역시 관광지는 비성수기 때, 혹은 사람이 없을 때 와야 제대로 관광 할만한 것 같습니다.





체코 프라하 블타바강에서 타는 오리배


체코 프라하 블타바강을 보면 오리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프라하 카를교 근처를 돌아다니면 보트를 한시간에 250코루나(약 12,000원)에 대여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 곳에 가서 타고 싶다고 말한 뒤, 신분증(여권이나 학생증)을 맡기고, 250코루타(무조건 현금)을 낸 다음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차례가 되었다고 부릅니다.

(주인이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그 근처에는 어린이를 위한 Zorbling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완전 재미있어 보였어요. 저걸 뭐라고 하나요? 한번 꼭 타보고 싶어요.




 




 

단돈 12,000원에 사진 속에 보이는 블타바강 위에서 프라하를 볼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체코 프라하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시원한 강바람과 체코의 하늘, 블타바강, 그리고 멋진 건축물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자연속에 있음을 느끼며 멋진 풍경도 바라보니 이보다 더한 즐거움이 어디있을까요. 빡빡한 일정이 아니라면 한시간만 시간을 내서 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뮌헨(MunichMünchen)


* 바이에른주를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독일의 수도는 베를린입니다.)


* 독일 내에서 베를린, 함부르크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2주동안 하는 맥주축제(옥토버페스트)가 유명합니다. 작년에 갔다왔었는데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ㅎㅎ


* 책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이 출판하는 도시입니다. 


* 그 외 BMW 본사와 BMW 박물관, 알리안츠아레나 경기장등 있습니다.




뮌헨 시청사 가는 법 : https://goo.gl/maps/dJeZ2

                         Marienplatz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뮌헨 신 시청 (Neues Rathaus)


* Marien Platz 근처에 있습니다.


* 다른 시청사들보다 역사가 짧습니다. 1867년-1909년에 걸쳐 지어졌습니다.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 매일 오전11시에 10분간 멜로디와 함께 탑에서 인형들이 나와 연극을 보여줍니다.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는 정오12시, 오후5시에도 볼 수 있습니다.)

  - 사람 크기만한 인형들이 빌헬름5세의 결혼식의 기마전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 1517년 페스트로 인해 외출금지가 되었다가, 페스트가 사라진 소식을 듣게된 사람들이 이를 기뻐하며 신나게 춤추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신 시청사 옆에 있는 건물은 구 시청사입니다.


* 주변이 식당, 쇼핑가라서 여유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 시청을 본 다음 큰 길쪽으로 쭉 가시면 번화가가 나옵니다.

* 건물 안에는 노천카페가 있습니다. 맛, 서비스. 가격 나쁘지 않습니다.


* 신 시청 입장료는 2.5유로입니다. 바로 타워로 이동 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높이가 85m이기 때문에 전망을 크게 기대하지마세요ㅎㅎ)





BMW 박물관


* BMW 박물관은 자동차에 관심 없는 분이시면 지루하실거에요. 입장료는 9유료입니다.


* BMW 본사 옆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가는 법 : https://goo.gl/maps/p8Tac
           Olympiazentrum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 지도 가운데가 Olympiazentrum역입니다.




 

(위 : 뮌헨 지하철 노선)



* 지하철 노선에도 BMW라고 적혀져있어서 찾기 쉬우실거에요.





뮌헨 구석구석 찾아보면 볼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딱 하룻밤만 머물기에 좋은 도시 같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위해 만들어진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입니다.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 가는 법 : https://goo.gl/maps/HmbeH


U6 Frottmaning 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U6 Frottmaning 역 옆에 축구공 그림이 조그맣게 있어서 지하철 노선 보시면 바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 알리안츠아레나 경기장은 현재 뮌헨의 축구팀인 FC Bayern München과 TSV1860 München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건설 비용으로 총 3억 4천만 유로가 사용되었고, 지하철 건설 등 주변 지역 개발에만 2억 1천만 유로가 더 쓰였습니다.


  독일의 보험, 금융사인 알리안츠에서 경기장 건설 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30년 동안 '알리안츠 아레나'(Alianz Arena)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유로 2020 메인경기장으로 선정되어, 초기 66,000명이었던 수용인원이. 현재 75,000명까지 받을 수 있도록 보수 되었습니다.





* 새벽 6시에 갔는데 저기 전광판으로 이번에 바르셀로나와 붙은 2차전 경기를 틀어주고 있었습니다.







 



밤이 되면 외관에 조명이 들어옵니다. FC Bayern München이 경기할 때는 빨간색,

  TSV1860 München이 경기할 때는 파란색, 독일 국가대표 팀이 경기할 때는 흰색 조명이 켜집니다.







독일 현지에서 팬들은 디 아레나(Die Arena), 또는 독특한 명품가방 패턴같은 외관 때문에 슐라우흐부트

(Das Schlauchboot,고무보트)라고 많이 부릅니다.





알리안츠아레나 경기장 옆을 보면 풍력 발전기 한대가 멋있게 서있습니다.


 




비 시즌 중에, 그것도 새벽6시에 가서 개미 한 마리도 안보였습니다ㅋㅋ

그나마 시즌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건 저기 버려진 바이에른 뮌헨 플라스틱 컵이었습니다. 

언젠가 저 경기장 안에서 경기를 보는 날이 오겠죠 ㅎㅎ


 



아일랜드 유명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RYANAIR)입니다.


유럽여행을 알뜰하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좋은 항공사입니다.

 


라이언에어는 1985년에 설립되었고 영국 런던에서 세번째로 큰 스탠스테드 공항을

허브공항으로 두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저가 항공사 입니다.

다른 항공사에 비해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이 장점입니다.


라이언에어 홈페이지 http://www.ryanair.com/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지 예약 날짜는 오늘 날짜에서 약 한달뒤로 잡아놓고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라이언에어 런던에서 스위스 바젤 가격입니다.

왕복 52파운드(약9만원)라고 나옵니다.







라이언에어로 예약한 런던에서 바르셀로나 가격입니다.

왕복 74.44파운드(13만원)라고 나옵니다.





라이언에어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렴한 가격


2. 저렴한 가격


3. 저렴한 가격





하지만 이렇게 저렴한 가격을 댓가로 수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1. 비행기가 지저분하다

   무리하게 잡은 비행기 운행시간에 맞추기 위해 공항에 도착하자말자 승객들 내리고 청소하는 시간 없이 바로 다음 승객들 태웁니다. 그래서 다른 항공사들보다 실내가 지저분합니다.


2. 의자가 불편하다

    목받치는 부분이 부서진 의자도 더러 있습니다.  물론 자리는 못바꿉니다.

    그리고 좌석도 다른 비행사에 비해 좁은 느낌이 듭니다.


3. 기내식이 없다

    물도 안줍니다. 땅콩같은 간식도 안줍니다. 만약 비행기 안에서 목이 마르면 어떻게 하냐?

    물을 비싼 돈주고 사거나 도착 할 때까지 참습니다.


4. 체크인은 인터넷으로만 해야한다.

    공항에서 하면 추가비 엄청 많이 내야합니다. 출발전 인터넷으로 체크인 하시고 가야합니다.


5. 유럽 사람이 아닌경우 비자스탬프를 따로 줄서서 받야아한다.

   유럽사람이 아닌경우 visa stamp를 따로 라이언에어 카운터에가서 받아야합니다. 근데 스탬프를 주는 곳이 어딘지 알려주지를 않아서 직접 가서 물어보아야합니다. 티케팅하는 곳에서 찍어줄 때도 있고 information에서 찍어줄 때도 있습니다.


6. 환불 불가

    저가 항공이니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환불 불가입니다. 그리고 혹시 영어로 이름 잘못쓰셨을 때 이름 바꾸는데 돈 많이듭니다. 라이언에어에 전화하거나 직접 찾아가셔도 공짜로 안바꿔줍니다.

 (성, 이름 순서 바뀌었을 경우는 상관 없습니다. 스펠링만 제대로 적혀있으면 됩니다.)


7. 라이언에어 기내 광고

    우리한테서 돈을 적게 받은 대신 비행기내에서 하는 광고로 추가 수입을 벌기 때문에, 비행기 운항중 여러 광고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파는 기념품, 샌드위치, 햄버거를 따로 돈받고 팔고 있습니다.


 8. 수화물 부치는데 유료

    라이언에어는 수화물 부치는데 돈이 꽤 듭니다.

하지만 이 돈을 계산하더라도 다른 항공사들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저는 배낭에 이것저것 넣고 수화물은 따로 부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행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기념품을 많이 못사온다는것.


9. 공항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다.

    라이언에어 허브공항인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의 경우 런던 시내까지 약 한시간 반정도 걸리고, 시내까지 가는 버스 편도 비용이 약 20파운드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비행기 예약하기 전 이 가격을 반드시 고려해야합니다.


10. 비행기 표 결제 할 때 카드 수수료 떼간다.

     우리한테서 카드 결제 수수료 약 삼천원 정도 가져갑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고려하더라도 다른 항공사에 비해 몇배나 저렴한 라이언에어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사고가 난 적도 없습니다. 

(가끔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라이언(ryan)에어는 사고가 없었지만, 라이온(lion)에어(인도네시아 항공)에서 사고가 난 적 있습니다.)


저는 라이언에어 정말 만족했습니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기대를 안했기때문에 오히려 더 만족했습니다. 값은 타 항공사에 비해 두세배 이상 싼데 제가 겪는 불편함은 그 두세배 비용보다 훨씬 못했기 때문입니다. 



* 3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은 기내 서비스가 부족한 라이언 에어를 이용하기 힘들겠지만, 한두시간 비행 할 때 타시면 정말 좋습니다. 유럽 여행 하실 때 돈을 아끼고 싶으시다면 라이언에어를 추천합니다.








유럽저가항공, 라이언에어 예약하는 방법.




 


라이언에어 홈페이지(ryanair.com)로 들어가시면 나오는 화면 입니다.




FIND YOUR FLIGHT에서 출발 하는 도시, 도착 하는 도시를 고릅니다.


그리고 날짜를 고르시고(편도일 경우 돌아오는 날은 One way로 냅두시면 됩니다.)

FIND FLIGHTS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고르고 Continue를 클릭 합니다.


First Name에 이름 적으시고, Last Name에 성을 적으시면 됩니다 (스펠링 반드시 확인!)

그리고 그 밑에 INSURANCE(보험)은 Don't Insure Me 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라이언에어는 아직까지 다행히 무사고 항공사 입니다.)










라이언에어 수화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화물을 가지고 계시면, 가지고 계신 무게에 맞는 것을 선택해주세요.

라이언에어 기내에는 한사람당 가방 두개까지 들고 가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라이언에어 기내 자리 예약입니다.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것은 자리가 이미 예약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자리든 예약하는데 추가금 듭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시내로 가는 교통권 판매 페이지 입니다.



공항에서 직접 사셔도 되고 비행기표 예약하시면서 사셔도 됩니다. 저는 공항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니 공항에서 사시는걸 권합니다. Stansted 공항이 시외에 있기때문에 시내로 가는 티켓 구매는 필수입니다.












라이언에어 제휴 렌트카 광고입니다.

렌트카를 이용하실 분이 아니시면 CONTINUE를 클릭해주세요








라이언에어 제휴 호텔 광고입니다.

BOOKING닷컴에서 따로 예약하시는게 훨씬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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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cket을 받을 이메일 주소와, 휴대폰 연락처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e-ticket을 받을 주소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적어주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카드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카드 발급 받으신 나라와 visa, master, American express 중 카드에 맞는 회사를 고르시고, 카드번호, 이름, 성을 적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집주소를 영문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밑에 체크박스에 체크해주시고 Purchase now를 눌러주시면 결제 완료입니다.


결제 하시고나면 바로 e-ticket을 복사하거나 PDF파일로 저장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뜹니다.








 주의 사항



* 출국하기 15일에서 두시간 전까지 라이언에어 홈페이지에 가셔서 온라인 체크인을 꼭 하셔야합니다.


 



* 비행기 타기 전 공항에서 도착한 뒤, 라이언에어 information이나 수화물 부치는 곳에 가셔서

   VISA STAMP를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VISA STAMP가 없으면 비행기를 못탑니다.


* 환불은 불가능 합니다.


* 이름 스펠링 잘못 적으셨을 경우 바꾸는 비용 내셔야합니다. (비행기 값보다 비쌉니다)




칸슈탄트 축제 가는 기차에 멍때리며 앉아있는데 어떤 독일 친구들이 말을 걸었습니다.

 


어디에서 왔냐~

한국에서 왔어. 북한 말고 남한.


어디가냐~

맥주 마시러 간다


우리도 거기 가는데!


그럼 맥주 추천해줘.

Dinkelaker 마셔봐. 여기서만 마실 수 있어.


당케슌(고마워)~




도착하니 사람들이 어마하게 많습니다.

뮌헨 옥토버페스트만큼 많아요ㅋㅋㅋ







당연히 웬만한 비어텐트들은 꽉차있습니다.

그래서 한 세네군데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여기저기 맥주 마시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그러다가 운 좋게 자리를 발견해서 잽싸게 앉아서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마시다보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하고 자연스레 어울리게 됩니다.


특히 건배하는 노래가 나올때면 나도 모르게 옆사람하고 건배하고 있습니다ㅋㅋ


자연스레 친해지면 밑의 사진처럼 놀기도 해요 ㅋㅋㅋ


 



적당히 술에 취한 다음 길거리에 있는 놀이기구 타러갔습니다.
길거리에서 자꾸 사람들이 말거는데 ㅋㅋㅋㅋ


한 할아버지는 한국에서 왔다니까 한국과 독일 관계에 대한 얘기랑 역사 얘기 하다가

주변 할아버지들한테 끌려갔습니다 ㅋㅋㅋ







술마시고 있으면 장미나 독일 전통 모자 팔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독일 상점에서 전통 모자 5유로에 살 수 있으니 안사시는걸 추천합니다.

독일 전통의상은 50유로 정도인데 마트가도 그정도 해요.


moon_and_james-70


앞섬이 뻥 뚫려있고 독일 여자들 골격이 커서 몸매가 좋은 분이 아니면 청소년이나 어린이용으로 사셔야될거에요...ㅋㅋㅋ









 


놀이기구 많이 타보고 싶었는데 줄이 생각보다 길기도 하고(대기시간30분정도)


놀이기구 하나당 5~10유로 생각보다 싸지 않은 가격이라 두세개만 탓습니다.





집에 가는 기차를 탓는데 다들 술에 취해 머리를 부여잡고 기차 계단에 고꾸라져 있기도 하고


다같이 노래 부르고 ㅋㅋㅋ


웃긴건 처음에 만났던 독일 친구들을 집에 가는 기차에서 또 만났습니다 ㅋㅋㅋ


둘 다 얼굴 새빨개져서 또 인사하더라구요.


몸 잘 챙기고 내년에 또 보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올해는 못 갈거같네요 ㅠㅠ

  1. sword 2015.10.17 21:04 신고

    즐거운 경험 하셨네요

    이런 흥겨운 현지의 축제 한가운데 있을 수 있는 경험은 쉽지 않아서 그런지
    저도 축제 다녀오고 정말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작성자 분도 오래 기억에 남으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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