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 스트라스부르 랜드마크입니다. 주관적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e notre dame de Strasbourg)


올해는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1000주년이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한 빛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매 여름마다 빛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주변에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립니다. 따뜻한 와인인 Vin chaud(방쇼)와 따뜻한 오렌지쥬스와 꿀을 섞은 음료등 다양한 먹거리가 많습니다.





1015년 설립을 계획했고, 1876년 현대건축의 기술 덕분에 완공을 하였습니다. (높이는 151m입니다)


2013년 빛축제. 저때 배경음악으로 볼레로가 나왔습니다.)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높은 대 성당입니다.


매년 450만 관광객이 방문하고,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대성당입니다.
(첫번째는 당연히 파리 노트르담 성당)
내부에는 파이프 오르간과 스테인글라스, 그리고 기념품점이 있습니다.
기념품점 옆에 시계가 있는데 30분마다 인형이 나와 시간을 알려줍니다.


 






전망대로 갈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돈을 내야 하지만 첫째주 일요일에는 무료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뿔 두개는 Galia 교회입니다.




저기 보이는 커다란 건물은 Parlement europeen 유럽 의회입니다.




전망대에서 올려다 본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입니다.


가까이서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꼭대기를 보니 1000년전에 어떻게 이걸 지을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보면 볼수록 엄청난 건축물이라는게 온 몸에 각인이 됩니다.







이번에 올라가서 건진 마지막 사진 두장.
저런 풍경속에 있으니 당연히 미술이 발전 할 수 밖에 없단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 봐도, 보자말자 말문이 막히는 건축물입니다.
몇번을 봐도 웅장함에 놀라고 계속 또 보고 싶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에 가시면 주변에 자그마한 행사 같은것도 자주 합니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에 꽃할배에 나와서 유명한 Maison Kammerzell 식당도 있고
(Choucroute aux 3 poisson이 유명합니다.)

조금만 걸으면 Petite Frace(쁘띠프랑스)도 나옵니다.

그리고 성당 근처에 Place Kleber(클레베르 광장), 금속활자를 만든 구텐베르크 동상이 있는 Place Gutenberg도 있습니다.

뒷쪽 골목으로 쭉가면 아기자기한 프랑스식 가게들이 많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벤시몽, 록시땅, 프랑스약국 등.. 
뒷쪽 골목에서 좀 더 쭉 내려가면 중고 책가게들이 있고 거기서 좀 더 가면 Galia가 나옵니다.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성당에서 트람타는 쪽으로 나오면 유니클로 자라 H&M등 옷가게들과 백화점(Printemps, La fayette)이 있습니다.


  1. 통통만두 2015.11.05 17:08 신고

    거북이님 저 네이버 블로그 이웃 통통만두에요:-)
    옮기신 블로그는 잘 자리잡혔나요?
    거북이님 블로그 포스팅 넘 좋아했는데 정말 아쉬워요 이건 제가 하지 않는 티스토리라서 ㅜㅜ 이웃걸 수도 없거 그렇더라구요 가끔 이렇게 구경올게요!

  2. 고객추천 2015.11.07 20:31 신고

    거북이님 저도 네이버 블로그 이웃 코드여요.
    그나마 저는 티스토리 계정이 있네요. 친등해놓을께요

  3. 2017.08.15 17:13

    비밀댓글입니다


마르세유 여행 가서 가장 좋았던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다른데는 안가도 여기는 꼭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르세유 이프섬 (이프성, Chateau d'If)


* 16세기 초 프랑수아 1세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건립했지만 감옥으로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루이14세가 이프섬 감옥을 재건축하였습니다. 주로 종교범과 정치범들을 가둬놓았다고 합니다.


* 마르세유에서 남서쪽 3키로미터 떨어진 지중해에 있습니다. 작은 바위섬에 감옥이 하나 있습니다.


* 가는 법은 구항구(Vieux Port)에 있는 티켓 판매처에서 배 티켓을 사시면 됩니다.

  Chateau d'If 혹은 Ile d'if 라고 적혀있습니다.

  (왕복 10.5유로 입니다.)


* 19세기 프랑스 소설가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무대입니다.

 


 직접 가보니 소설에서 묘사한 만큼 험난한 섬이 아닌 그냥 바위섬 입니다.

(19세기말 이프성 감옥은 문을 닫았고 관광지로 탈바꿈하였습니다.)







* 배를 타고 가는 30분동안 보이는 지중해와 마르세유가 아름답습니다.

배 흔들림이 심하지 않아 멀미도 없을거에요. 배 뒷쪽이나 2층에 앉으시면 바다바람 맞으면서 탈 수있고 경치도 더 좋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배 안쪽에 앉으셔야겠지만 날씨가 좋으면 배 바깥쪽에 앉으시는걸 추천합니다.




* 저 멀리 마르세유 노트르담 성당이 보입니다. 노트르담 성당에서도 자세히 바다를 바라보면 이프섬이 보입니다.






배에서 내리면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여유있게 구석구석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지중해 갈매기~ 갈매기 뒤로 보이는 황토빛 마르세유가 이쁘네요.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보트 타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섬에서 내려 올라가시면 이런 느낌입니다.


바위가 많아 불편한 신발 신으신 분들에겐 힘드실거에요.





감옥의 내부입니다.(이건 제가 찍은 사진 아니에요~)




바다를 보니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언제 또 다시 지중해를 볼 날이 올까요 ㅎㅎ



이프섬 꼭대기에서 보이는 마르세유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라는 느낌을 우리에게 와닿게 만듭니다.

그리고 배에 탈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있기에 사람에 치이지 않고 쾌적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마르세유 이프섬은 이런 느낌입니다.





 섬에서 보이는 경치를 묘사하면, 푸른 하늘에 선선한 바람, 그리고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저 멀리엔 황토빛 마르세유가 보입니다.


안내문에서 역사를 보고 듣긴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배에서 내리시면 안내책자를 받으실 수 있는데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습니다.)


이 섬 이름은 Ile d'If 입니다. 한국어로 하면 이프섬.

그런데 이프섬에 있는 성(castle)이름도 Chateau d'if, 한국어로 하면 이프성이라서

한국어를 놓고보면 이프섬, 이프성.. 무슨 힙합 라임 같네요 ㅋㅋㅋ


지중해가 보이는 작은 바위섬인 마르세유 이프섬에 있는 이프성의 감옥, 마르세유 오셨으면 꼭 들리길 추천합니다.



마르세유(Marseille)


* 프랑스 남부의 최대 상업도시, 지중해 연안의 무역항 (유럽 3위),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입니다

(인구는 83만명으로 생각보다 적습니다.).




*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입니다. 기원전 600년에 그리스 인에 의해 처음 세워진 항구 도시입니다.




* 프랑스 국가인 "La marseillaise(라 마르세예즈)"는 프랑스 혁명(La revolution francaise) 당시

마르세유 의용병들이 부르던 군가입니다.



* 유명 음식으로는 프랑스식 해물탕인 부야베스가 있습니다.(비싸고 맛은 별로..)



* 마르세유 비누(Savon)가 유명합니다.





*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의 고향입니다.


* 올림피크 마르세유 축구팀이 유명합니다. 




* 마르세유 여행 시작, 기차 역에서 나오면 바로 마르세유 성당이 보입니다.

(니하오~ 거리는 수많은 흑인, 아랍인들은 덤. 니하오마~)


  흙빛을 내뿜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이번 글은 마르세유를 대충 훑어보는 식으로 쓰겠습니다.




마르세유 주요 관광지가 표시되어 있는 지도 입니다.


 


  마르세유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곳만 다니면 안전하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마르세유는 관광지가 몰려있어서 여행 하기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한 코스에 다 볼 수 있습니다. 


* 다만 성당은 꽤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 형광펜으로 세로로 길게 그여져있는 곳이 마르세유 시내입니다. 




Vieux port (구항구)


* 마르세유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마르세유 구 항구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은 장소이며,

구 항구에서 배를 타고 주변 작은 섬들에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프섬을 갔다왔습니다. 


* 오전, 이른 오후엔 작은 어시장이 열려있습니다.


* 여기서도 성당이 보입니다. 마르세유 성당이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딜 가든 마르세유 성당이 보입니다.






유럽 지중해 문명 박물관 (Mucem)


* 2013년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되면서 지어진 현대 건축물입니다. 근저엔 Saint-jean 요새가 있습니다.


* 지중해 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 안 입장은 무료지만 전시는 유료입니다.










* Mucem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눈 앞에 펼쳐진 지중해 연안이 장관입니다.




마르세유 노트르담 성당

 

*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걸어서 가기 힘듭니다.


* 높은 곳에 위치해있는 이유로 마르세유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마르세유 노트르담 성당은 다음에 따로 글 쓰겠습니다.






전 글에도 썻듯이 마르세유는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입니다.


(프랑스 치안 지도 ZSP(zone de sécurité prioritaire)에 당당히 표시되어 있는 마르세유 북부 전체)




* 마르세유 곳곳에 그래피티가 있습니다.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사방에 그래피티가 있는 건 불호입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의 치안과도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직접 찍은 마르세유 길거리







* 그리고 동양인을 바라보는 그들의 불편한 시선은 마치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외국인을 멸시 혹은 경계하는 눈빛으로 뚫어져라 쳐다보는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마르세유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며, 프랑스 같지 않은 프랑스의 느낌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동양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치안 때문에 선뜻 추천 할 수 없는 도시지만(남부는 니스, 모나코를 추천합니다.)
하루이틀정도는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라고 쓰려고 했는데, 2015년 8월 28일 마르세유 12구에서 또 사건이 일어났네요.
17살 스쿠터를 타고가는 소년의 뒤에, 칼을 들고 한 남자가 그의 스쿠터에 올라타고 협박을 했습니다.
다행히 소년들이 기지를 발휘해 길에 있는 바에 앉아있던 사람들에게 구조를 받고
범인은 도망쳤습니다.


어찌됐건 마르세유 조심하세요. 자신이 겪은 제한된 경험으로 "마르세유 안전하던데요?"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통계로 보든, 프랑스인들에게 물어보든 마르세유는 위험한 도시입니다.

괜히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ㅎㅎ



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그래도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입니다. 내 몸 내가 잘 챙기고 정신 똑바로 차리면

대부분의 사고는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와 관광지 중에서도 특히 위험한 도시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오늘 소개 할 마르세유 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며 범죄도시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마르세유 치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 처음 유학 왔을 때, 프랑스 남부 여행하고 싶다는 주제로 프랑스 아저씨와 대화 했었습니다.

그때 아저씨가 했던 말이 만약 마르세유가면 카메라 조심하라고 충고해주었습니다. 소매치기들이 정말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엄청 위험한 도시라고 프랑스 사람들고 여행가기 꺼려한다고 반복해서 말하셨습니다ㅎㅎ

 


직접 찍은 마르세유 


그 말을 듣고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마르세유가 '유럽서 젊은이들에게 가장 위험한 도시'라고 합니다.

특히 마르세유 북부지역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 마약사건으로 2012년에 15명이 사망했습니다


* 북부 주민의 40%가 빈곤선 이하로 생활하고 있습니다(프랑스 평균 15%, 마르세유 평균 26%)


* 북부 지역에 해당하는 마르세유 15구와 16구의 시장 사미아 갈리는 2012년 9월 군대 파견 요청했었습니다.


북부 지역에서 나고 자란 갈리 시장은 군대가 들어와서 발칸과 북부 아프리카에서 흘러들어오는 값싼 무기를 압수하고,

마약 조직, 범죄 조직들을 소탕하지 않는 한 문제 해결은 어렵다고 발언했습니다.


프랑스에 ZSP(zone de sécurité prioritaire)라는 지도가 있습니다. 치안이 특히 위험한 곳을 나타낸 지도입니다.





하단에 위치한 Marseille 보시면 북부 전체가 위험지역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을 보고 엄청 겁먹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여행가기 며칠 전 마르세유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총소리가 들려 경찰 수사중이라는 기사가 떳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올해 4월에 놀러 갔었는데 밤늦게, 혹은 구석진 골목만 안 다니면

신변에는 문제가 안 생길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도 위협을 받거나 범죄 현장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마르세유 곳곳에 있는 그래피티. (그래피티가 많이 있는 곳은 대체로 치안이 끔찍하다.)




하지만 최근 8월 28일 마르세유 12구에서 또 사건이 일어났네요.


17살 스쿠터를 타고가는 소년의 뒤에, 칼을 들고 한 남자가 그의 스쿠터에 올라타고 협박을 했습니다.

다행히 소년들이 기지를 발휘해 길에 있는 바에 앉아있던 사람들에게 구조를 받고 범인은 도망쳤습니다.

12구 검색해보니 제가 머물럿던 숙소에서 그렇게 멀리 있는 곳은 아니었는데 '마르세유 치안이 나쁘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네요,





어찌됐건 마르세유 여행시 조심하세요. 아무리 조심하라고 경고해도 

자신이 겪은 제한된 경험으로 "마르세유 안전하던데요?"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통계로 보든, 프랑스인들에게 물어보든 마르세유는 위험한 도시입니다. 괜히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다녀본 유럽 도시 중 동양인에 대한 시선이 가장 차갑고 불쾌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외국인을 쳐다보는 눈빛(멸시, 경계)과 소매치기 할까말까 눈치보는 범죄자들의 눈매가 썩 기분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죠, 내 몸 내가 잘 챙기고 정신 똑바로 차리면 대부분의 사고는 예방 할 수 있습니다.

  1. 현지 2016.02.23 23:59 신고

    마르세유의 북부라고 하면 어느 구와 제가 알아볼수 있는 지역명이나 건물이 있을까요? 제가 다음달에 가는데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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